플랫폼 기술이란

기존 의약품의 효능, 안전성, 또는 환자편의성을 개선하거나, 기존 신약개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없는 질환에 적용 가능해 다수의 신규 의약품 개발로 확장 가능한 기반 기술입니다. 셀트리온은 제품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쳐 피하주사제형(SC), 항체-약물 결합체(ADC), 다중항체, mRNA 등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개발현황

2023년 기준
  • ADC
    적응증
    고형암
    파이프라인 수
    6
    개발현황
    비임상
  • 다중 항체
    적응증
    유방암/혈액암
    파이프라인 수
    3
    개발현황
    물질 탐색
  • 항체
    적응증
    고형암
    파이프라인 수
    3
    개발현황
    물질 탐색
  • 마이크로바이옴
    적응증
    다제내성균감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아토피, 파킨슨병
    파이프라인 수
    4
    개발현황
    비임상
  • mRNA 플랫폼 기술

    mRNA는 세포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물질이며, mRNA 플랫폼은 인체 스스로 특정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필요한 특정 단백질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합성제조된 mRNA (in vitro transcription mRNA) 기반 기술로 신속한 생산이 가능하며, 세포질에서 작용해 유전자변형 위험이 없어 안전합니다.

  •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이용해 개발하는 의약품입니다. 인체 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병용 치료제의 역할과 함께, 치료법이 없던 질병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적응증 -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

  • 신제형 개발

    약물의 전달 효율 및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의약품을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합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성분의 피하주사제형 치료제인 '램시마SC'를 개발하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제형 개발을 통해 환자들의 접근성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