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님께 드리는 글 [무상증자 안내]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께,

 

셀트리온은 5월 26일(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무상증자 결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관련 사항을 주주 여러분께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 무상증자 주요 내용

- 회사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올해 7월 25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주주명부폐쇄일)은 6월 10일입니다. 무상증자 규모는 849만 4,384주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규모는 앞서 회사가 시장으로부터 사들인 자사주 수량을 고려해 결정된 만큼 유통주식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무상증자는 자사주 소각에 비해 무상주식이 상장될 경우 가치상승분에 대한 추가 이익을 주주님들께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에 주주환원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7월 25일 무상주식이 상장될 예정이며, 그 즈음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 여러분께서는 약 4%의 주식배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 이번 무상증자는 회사의 펀더멘털 개선에도 불구하고 최근 공매도 재개 이후 관세 이슈 등 외부 수급 요인에 의해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기업 가치에 대한 자신감 및 책임 있는 주주가치 제고 원칙에 따라 시행을 결정했습니다.

 

 

■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 실천 지속

- 회사는 올 3월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최고경영진 주식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하면서 주가 안정 및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또한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 4개가 새로 출시되는 등 전년 대비 40% 이상 매출 성장이 예상됩니다.

 

- 그러나, 이러한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는 무관하게 공매도 재개 이후 관세 이슈 등 외부 수급 요인에 따라 내재 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시장의 신뢰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한 것입니다.

 

- 회사는 앞으로도 온전한 기업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장 왜곡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중장기 실적 개선에도 나설 것입니다. 더불어 ‘설비투자비용 등을 제외한 상각전영업이익(EBITDA-CAPEX)의 30% 이상을 환원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셀트리온에 대한 신뢰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상증자에 따른 세금 관련 안내

- 이번 무상증자는 비과세 대상 재원으로 증자가 진행됨에 따라 증자된 주식(수량)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으로 과세되지 않습니다. 다만, 무상증자 대상 주식에서 자기주식은 제외됨에 따라 모든 주주의 무상증자 후 지분율이 무상증자 전 보다 증가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변동된 지분율에 대해서는 관련 세법상 의제배당으로 과세될 수 있습니다.  

 

- 무상증자 전 보유주식수가 3,945주 미만인 주주의 경우 지분율 증가로 인한 의제배당 금액이 소득세법상 소액부징수세액(1,000원) 미만으로 소득금액이 산정됨에 따라 소득세 분리과세 세액은 없습니다. 다만, 2025년 금융소득(배당, 이자)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금번 무상증자(지분율 증가 한정)로 인한 의제배당금액은 합산하여 과세됨에 따라 추가 과세세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 (금융소득 2천만원 미만시 추가 과세세액 없음) 
 

 

※ 셀트리온은 2025년 5월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6조의2 제2항 제3호에 의거해, 무상증자결의시점부터 신주배정기준일(2025.06.10)까지 자기주식 취득이 이뤄지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에 자기주식 취득 계획 변경 내용을 반영해 5월 26일 공시한 신주 발행 예정 주식수를 8,477,626에서 8,494,384로 정정(5월 28일 공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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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셀트리온 주주간담회 개최 안내

주주 여러분께,

 

셀트리온은 주주님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529(오후 4시에 국내주주님들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간담회에 관심있는 분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사전 참가신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참석대상셀트리온 국내주주

 

2.행사일시: 2025 5 29(오후 4

 

3.장소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

 

4.신청기간: 5/21() 10:00~5/28() 18:00까지

 

5.신청방법사전접수 또는 현장접수

 

■사전접수아래 링크를 통해 개인정보수집 동의 후 참가 신청서 작성

-링크:  https://irmeeting.celltrion.com/

-링크 접속 후 페이지 내 안내에 따라 주주인증 및 주주 증빙서류() 업로드 필요하며사전 참가신청 완료 시 기재한 핸드폰 번호로 문자 전송될 예정

간담회 행사당일 간담회장 입구 접수대에서 신분증* 제시본인확인 완료 후 행사장 입장

 

■현장접수간담회 당일 간담회장 입구 접수대에서 신분증 및 주주 증빙서류 제시주주인증 완료 후 행사장 입장

 

6. 기타 안내사항

-잔고 증명서 (MTS 화면 등제시를 통해 현장에서 주주임을 확인할 예정이며주주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당일 행사 참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외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께서는 1661-8722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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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ng to Go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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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der

셀트리온은 연구개발, 임상, 허가, 생산, 유통에 이르는
바이오의약품 사업 전 과정에 대해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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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연구개발
Research & Development

셀트리온은 차별화된 연구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한편, 인류 건강과 복지 증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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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직판 유통망과 파트너사
통한 의료접근성 확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 유럽 등
전세계 100여 개국에 직판 유통망을 구축,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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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한계를 넘어 위대함을 향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6일 개막

- 이달 6~8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서 개최… ESG 가치 실현,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한계를 넘어 위대함을 향해’… 세계 정상을 향한 조준과 셀트리온 도약 상징해 [2025년 6월 2일] 셀트리온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성문안 컨트리클럽(파 72·6,494 야드)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추천된 3명의 아마추어 선수를 포함해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우승상금은 2억 1,600만원, 총상금은 12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지난 2019년 시작,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을 향한 조준, 셀트리온의 도약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한계를 넘어 위대함을 향해’로 슬로건을 정했다. ■ ‘퀸즈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셀트리온그룹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회를 찾은 골프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대회장을 찾아준 갤러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이 직접 갤러리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퀸즈 카페’가 마련되고,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경기장을 방문하는 골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우승자 맞추기, 지역 주민 인증 이벤트, 셀트리온 포토 챌린지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퀸즈 골프 캠프 &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골프 선수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은 대회 동안 KLPGA 투어 선수에게 원포인트 골프 레슨을 받고, 최종 3라운드가 열리는 8일 시상식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환경의 날 기념 플로깅 이벤트, ESG 보드 설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가치를 더한 행사들도 마련했다. 대회 공식연습일인 6월 5일은 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로, 셀트리온그룹은 이날 원주 기업도시 주변에서 국민 환경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플로깅(Plogging)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대회장에는 홀마다 셀트리온그룹의 ESG 활동과 가치가 담긴 보드도 설치된다. 9번, 13번, 14번 홀에 있는 보드는 ▲환경부 주관 환경 보호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Environmental)’ ▲마다가스카르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바자회 ‘2025 셀럽(CELL-LOVE) 마켓’ 진행(Social) ▲투명한 주주 소통 문화 선도, 체계 강화 및 컴플라이언스 교육, 문화 구축에 대한 메시지(Governance) 등으로 꾸며진다. 9번 홀 티박스에서는 셀트리온그룹의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의 하나로 체험형 ESG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폐바이알병을 활용, 친환경 굿즈로 재탄생한 디퓨저를 선수들이 갤러리에게 직접 제공하는 ‘퀸즈 그린’을 운영한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한계를 넘어 위대함을 향해’라는 올해 대회 슬로건은 지난 20여년동안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성장해온 셀트리온그룹의 과거를 반추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성장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면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시에 대회를 찾아주시는 한 분 한 분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상)  

2025
06
02
램시마SC, 유럽 전체 점유율 22% 기록... 제품 경쟁력 앞세워 4년 만에 점유율 5배 이상 확대

- 램시마 제품군(IVᆞSC) 유럽 점유율 71% 기록… 인플릭시맙 환자 10명 중 7명 투약- 유플라이마, 판매 1년 차 1% 점유율에서 2년 만에 21% 급성장… 처방 선두권 올라서- 가장 늦게 출시된 베그젤마, 유럽서 28% 점유율로 9개 베바시주맙 제품 중 처방 1위 [2025년 5월 28일]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해 말 기준 유럽 전체에서 점유율 22%를 기록하며 자가면역질환 대표 의약품으로서 시장 영역을 공고히 구축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SC는 2020년 유럽에 출시된 이후 판매 1년 차인 2021년 4%에 불과하던 전체 점유율이 4년 만에 5배 이상 확대됐다.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까지 합산한 전체 램시마 제품군은 지난해 말 기준 유럽에서 71%의 점유율을 기록해 압도적 처방 성과를 보였다. 유럽에서 인플릭시맙을 처방받은 자가면역질환 환자 10명 중 7명이 램시마 제품군으로 치료받고 있는 셈이다. 투약 편의성 및 의사, 환자의 높은 선호도를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성공한 만큼 미국에서 판매 중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매출 전망도 밝다. 램시마SC가 유럽에서 일정 기간을 거쳐 처방 안정화가 이뤄진 점을 고려할 때, 미국에서도 현재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대형 보험사 처방집 등재가 완료되면 짐펜트라 처방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셀트리온의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도 유럽에서 성과를 높이고 있다.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는 지난해 말 기준 유럽에서 2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1년 후발주자로 유럽에 출시돼 다음 해인 2022년 1% 수준에 머물렀던 시장 점유율이 불과 2년 만에 급성장하며 처방 선두권 자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유럽에 출시된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는 판매 두 달여 만에 2%p 이상 점유율을 높이며 조기 시장 선점에 성공했다. 유럽 주요국에 설립된 현지 법인에서 국가별 제약 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판매 전략을 추진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가면역질환 외에도 셀트리온의 주요 타겟인 항암 질환에서도 제품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2022년 하반기 유럽에 출시된 ‘베그젤마’는 경쟁 제품들 대비 2~3년 이상 늦게 출시됐다는 핸디캡을 딛고 판매 2년 차인 지난해 말 기준 28%의 점유율로 오리지널을 포함한 유럽 내 9개 베바시주맙 제품 중 처방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 대표 항암제인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유럽에서 30%에 가까운 점유율로 안정적인 처방세를 기록하고 있어, 셀트리온은 같은 항암제 계열 간 마케팅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럽에서 투약 편의성 및 치료 효능, 현지 법인 주도의 맞춤형 판매 전략 등이 더해지며 램시마SC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이런 성과가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유럽에서 기존 제품들이 처방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출시를 바탕으로 회사의 실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 

2025
05
28
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주주가치 제고 최우선

- 총 849만 4,384주 규모…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 배정해 주주환원 극대화- 미래 성장 자신감·시장 상황 종합해 결정… 기업 신뢰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 기대- “EBITDA-CAPEX 대비 30% 주주환원 원칙 지속하며 주주가치 제고 위한 책임경영 지속할 것” [2025년 5월 26일]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올해 7월 25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주주명부폐쇄일)은 6월 10일이다. 무상증자 규모는  849만 4,384주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규모는 앞서 회사가 시장으로부터 사들인 자사주 수량을 고려해 결정된 만큼 유통주식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될 전망이다. 신주 상장이 예정된 7월 25일 즈음 셀트리온의 2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상증자는 자사주 소각에 비해 무상주식이 상장될 경우 가치상승분에 대한 추가 이익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인 만큼 주주환원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무상증자를 통해 셀트리온 주주는 약 4%의 주식배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최고경영진 주식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하면서 주가 안정 및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요 제품의 활약을 앞세워 글로벌 전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 4개를 새로 출시하는 등 전년 대비 40% 이상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이번 무상증자는 이러한 기업 가치와 미래 성장성에 대한 셀트리온의 자신감 및 최근 저평가되고 있는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으로 평가된다. 특히, 공매도 재개 이후 관세 이슈 등 외부 수급 요인에 따라 셀트리온의 기업 가치와는 무관하게 내재 가치 이하로 평가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장의 신뢰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를 모두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 셈이다.   셀트리온의 주주가치 제고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기업의 본질적 가치가 시장에서 과도하게 저평가되는 흐름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비롯해 최고경영진 등의 추가 매입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대주주 지분 강화로 회사 사업 전략의 연속성 및 안전성이 강화돼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이뤄질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셀트리온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제품 포트폴리오 및 직판 지역 확대, 글로벌 유통망 안정화 등을 바탕으로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을 지속 중인 가운데, 이러한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는 별개로 외부 요인에 따라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온전한 기업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장 왜곡에 적극 대응하면서 중장기 실적 개선에 적극 나서는 한편, ‘설비투자비용 등을 제외한 상각전영업이익(EBITDA-CAPEX)의 30% 이상을 환원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 셀트리온은 2025년 5월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6조의2 제2항 제3호에 의거해, 무상증자결의시점부터 신주배정기준일(2025.06.10)까지 자기주식 취득이 이뤄지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에 자기주식 취득 계획 변경 내용을 반영해 5월 26일 공시한 신주 발행 예정 주식수를 8,477,626에서 8,494,384로 정정(5월 28일 공시) 합니다.

2025
05
26
셀트리온, 美 대형 PBM과 ‘스테키마’ 등재 계약 체결... 환급 커버리지 확대 본격화

- 美 상위 5개 PBM 중 한 곳과 스테키마 사보험 등재 계약 체결… 7월 1일부터 환급 적용- 출시 한 달 만에 전체 시장의 90% 차지하는 5개 PBM 중 두 곳 확보해 경쟁력 입증- 스테키마 출시로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 강화 “번들링 등 전략적 마케팅 활용해 처방 가속화 이끌 것” [2025년 5월 22일] 셀트리온이 미국 상위 5개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 중 한 곳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Steqeyma)의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하며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셀트리온이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PBM에서 관할하는 사보험 영역을 확보하면서 스테키마는 7월 1일부터 환급 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셀트리온이 스테키마 처방집 등재를 위해 미국 대형 PBM과 체결한 두 번째 성과로, 이보다 앞선 지난달 3일에는 미국 3대 PBM 중 한 곳과 계약을 완료해 해당 PBM의 공-사보험 처방집을 확보한 바 있다. 미국 전체 보험 시장에서 약 90% 규모를 차지하는 상위 5개 PBM 가운데 두 곳을 확보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다른 대형 PBM과의 협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PBM에서 관리하는 처방집에 등재돼 있는 의약품에 한해 비용 환급이 이뤄지기 때문에 사실상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PBM과의 계약이 필수적이다. 이를 고려할 때 셀트리온이 스테키마 미국 출시 한 달 만에 대형 PBM과 첫 계약을 체결하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대형 PBM과도 계약 체결을 이어가면서 판매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셀트리온이 지난 3월 스테키마를 미국에서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확보한 커버리지는 미국 전체 시장의 약 3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그동안 스테키마가 속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군에서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 램시마SC 미국 제품명),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를 직접 판매하면서 현지 주요 이해관계자 그룹과 우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특히, 의약품을 실제 처방하는 의료진을 중심으로 셀트리온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처방집 등재가 완료되는 시점부터 스테키마 처방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제품군 포트폴리오가 강화됨에 따라 번들링(bundling) 등 보다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현지 영업 경쟁력도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기존 짐펜트라, 유플라이마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미국 주요 의사들과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온 만큼 제품 포트폴리오 강점을 적극 활용해 판매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영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토마스 누스비켈(Thomas Nusbickel)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CCO)는 "미국 출시 한 달여 만에 주요 PBM과의 계약이 연달아 체결되면서 스테키마의 커버리지가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미국 환자들이 스테키마의 치료 혜택을 빠르게 누릴 수 있도록 보험사를 비롯해 의사, 환우회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스테키마의 원료물질인 우스테키누맙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216억 6,060만 달러(한화 약 30조 3,248억원[1])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미국 시장 규모는 약 167억 381만 달러(한화 약 23조 3,853억원)로 전체의 약 77%를 차지한다. (이상) [1] 환율 1,400원 기준     

2025
05
22
셀트리온, 약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추가 결정...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

- 자사주 매입·소각 행보 지속… 올해 여섯 차례 자사주 매입 ‘총 5,500억원’ 규모- ‘25년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 방침… 올해 소각 완료 및 결정분 약  9천억원 달해- 서정진 회장과 지주사·계열사 자사주도 매입 결정… 임직원도 우리사주로 동참- “주주가치 제고 최우선”… 업계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 더불어 기업가치 향상에 전력투구 [2025년 5월 20일]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64만  9,351주로, 매입은 오는 21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올해만 여섯 차례 자사주 매입을 단행해 올해 누적 매입 규모가 이미 지난해 약  4,360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약  5,500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최근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그룹내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가 각각  500억원, 1,0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책임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셀트리온 임직원도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내재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리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우리사주 규모는 약  400억원 규모로, 회사의 현재 주가가 내재된 기업가치보다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라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이다. 회사가 매입하는 자사주와 대주주, 임직원이 시장에서 매입하는 셀트리온 주식의 총 합산 규모는 약 8천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뿐만 아니라 소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가 올해 1월 이후 이미 소각을 완료했거나 소각 결정한 자사주의 총 규모는 약 9천억원으로, 지난해 약  7천억원 규모의 소각 주식을 큰 폭으로 넘어섰다.  회사는 앞으로도 대내외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 따라 기업의 가치 저평가가 이어질 경우,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주들의 이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매입한 자사주는 모두 소각한다’는 주주와의 약속도 충실히 이행 중에 있어, 추가 자사주 소각 결정도 연내 이뤄질 전망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과 더불어 기업가치 향상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2025년까지  11종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구축한다는 목표를 지난해 조기 달성하고, 바이오시밀러 허가와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의 글로벌 임상 절차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등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추가로 진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전력투구해, 이익을 주주분들에게 환원하며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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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께 드리는 글 [무상증자 안내]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께, 셀트리온은 5월 26일(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무상증자 결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관련 사항을 주주 여러분께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 무상증자 주요 내용- 회사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올해 7월 25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주주명부폐쇄일)은 6월 10일입니다. 무상증자 규모는 849만 4,384주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규모는 앞서 회사가 시장으로부터 사들인 자사주 수량을 고려해 결정된 만큼 유통주식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무상증자는 자사주 소각에 비해 무상주식이 상장될 경우 가치상승분에 대한 추가 이익을 주주님들께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에 주주환원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7월 25일 무상주식이 상장될 예정이며, 그 즈음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 여러분께서는 약 4%의 주식배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 이번 무상증자는 회사의 펀더멘털 개선에도 불구하고 최근 공매도 재개 이후 관세 이슈 등 외부 수급 요인에 의해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기업 가치에 대한 자신감 및 책임 있는 주주가치 제고 원칙에 따라 시행을 결정했습니다.  ■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 실천 지속- 회사는 올 3월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최고경영진 주식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하면서 주가 안정 및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또한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 4개가 새로 출시되는 등 전년 대비 40% 이상 매출 성장이 예상됩니다. - 그러나, 이러한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는 무관하게 공매도 재개 이후 관세 이슈 등 외부 수급 요인에 따라 내재 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시장의 신뢰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한 것입니다. - 회사는 앞으로도 온전한 기업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장 왜곡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중장기 실적 개선에도 나설 것입니다. 더불어 ‘설비투자비용 등을 제외한 상각전영업이익(EBITDA-CAPEX)의 30% 이상을 환원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셀트리온에 대한 신뢰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상증자에 따른 세금 관련 안내- 이번 무상증자는 비과세 대상 재원으로 증자가 진행됨에 따라 증자된 주식(수량)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으로 과세되지 않습니다. 다만, 무상증자 대상 주식에서 자기주식은 제외됨에 따라 모든 주주의 무상증자 후 지분율이 무상증자 전 보다 증가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변동된 지분율에 대해서는 관련 세법상 의제배당으로 과세될 수 있습니다.   - 무상증자 전 보유주식수가 3,945주 미만인 주주의 경우 지분율 증가로 인한 의제배당 금액이 소득세법상 소액부징수세액(1,000원) 미만으로 소득금액이 산정됨에 따라 소득세 분리과세 세액은 없습니다. 다만, 2025년 금융소득(배당, 이자)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금번 무상증자(지분율 증가 한정)로 인한 의제배당금액은 합산하여 과세됨에 따라 추가 과세세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 (금융소득 2천만원 미만시 추가 과세세액 없음)   ※ 셀트리온은 2025년 5월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6조의2 제2항 제3호에 의거해, 무상증자결의시점부터 신주배정기준일(2025.06.10)까지 자기주식 취득이 이뤄지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에 자기주식 취득 계획 변경 내용을 반영해 5월 26일 공시한 신주 발행 예정 주식수를 8,477,626에서 8,494,384로 정정(5월 28일 공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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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께 드리는 글[미국 트럼프 행정부 약가 인하 행정 명령 후속 조치 발표에 관한 설명 및 회사 입장]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께,2025년 5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보건복지부(HHS)에서 지난 5월 12일 공개된 약가 인하 행정 명령에 대한 후속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주 여러분께 이번 발표 내용에 관한 설명과 당사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1. 발표 내용 요약• 지난 5월 12일 발표된 '미국 환자에게 최혜국 수준의 처방약 가격 제공' 행정 명령에서 제시한 약가 목표 설정 계획• HHS는 제약사들이 행정 명령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따라야 하는 최혜국 수준의 구체적인 약가 목표 설정• 고가의 처방약을 대상으로 OECD 국가 중 국민 소득이 미국의 60% 이상인 국가의 가장 낮은 약가를 기준• 미국 국민들이 다른 국가의 환자들보다 더 많은 약가를 지불하지 않도록 제약사와 협의한 내용을 향후 몇 주 내 발표• 최혜국 수준 가격 목표에 따라 현재 해외보다 3~5배 높은 미국 약가를 대폭 낮추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제약사들이 가격 인하를 이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행을 위한 정부 차원의 조치 시행2. 당사에 미치는 영향• 이번에 발표된 조치 내용은 지난 5월 15일 진행된 <셀트리온 온라인 간담회>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미국 환자에게 부담을 주는 고가의 의약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낮은 가격으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고, 경쟁을 통해 약가 인하를 유도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이번 조치의 목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셀트리온 제품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혜국 약가 정책을 통해 고가의 의약품 가격이 인하될 경우 오리지널이 처방집에 우선 등재되던 환경에서 바이오시밀러와의 직접 경쟁으로 변화되는 만큼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처방 확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짐펜트라의 경우 미국에서만 신약으로 승인받았고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현재 바이오시밀러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최혜국 약가 참조의 대상이 아닐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종합할 때, 이전에 발표된 약가 인하 행정 명령 등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사용 확대, 중간 유통 구조 개선 등 회사에 우호적인 정책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당사 영업 활동에는 긍정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지난 5월 15일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간담회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동일하며, 당사에서 예상했던 범위 내에서 약가 인하 정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바이오시밀러 제조사인 셀트리온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당사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주님들께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린 것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의료 정책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성과 창출을 이어가기 위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5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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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께 드리는 글 [주주 간담회 개최 예고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 계획 안내]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께, 지난 2025년 5월 15일(목)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국내외 기자,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최근 미국 의약품 정책 변화 등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 바이오 시장에 대한 회사의 대응 전략, 2025년 전망을 직접 설명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속해 왔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원칙과 실행 노력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이어질 것이며, 이와 관련한 향후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 5월 말 주주님들을 위한 별도 간담회를 열겠습니다.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될 해당 간담회는 주주님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현재 행사 개최를 위한 여러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이 정해지는 대로 빠르게 주주님들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회사는 올해에만 4,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며 시장 안정화에 힘쓰고 있으며,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적인 자사주 취득도 고려하겠습니다. 자사주 취득과는 별도로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한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진들이 회사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며, 일반 임직원들이 참여한 우리사주도 곧 매입이 진행되는 등 회사 구성원들의 자발적 시장 참여 노력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진들의 주식 취득은 필요할 경우 추가 진행도 고려할 예정입니다.■ 해외법인 임직원들 및 글로벌판매사업부 소속원들은 지금도 실적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 영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런 활동들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사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고경영진도 해외시장 현지에서 직접 영업 현장을 돌며 판매 증진을 위한 일선 지휘 활동에 전념할 것입니다.앞으로도 셀트리온은 실적 개선과 주가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마지막으로 주주님들께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최근 대차 거래가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도한 수준의 대차는 공매도에 활용돼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쓰여질 소지가 크고, 회사가 주가 안정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각고의 노력도 상당 부분 희석되면서 회사나 주주님들이 뜻하는 결실을 맺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대차를 해주신 주주님들은 회수를 고려해 주시고, 대차 요청을 받은 경우에는 가급적 진행에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주님들께서 회사와 더불어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셀트리온에 대한 주주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셀트리온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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