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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CI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바이오 영역 국내 유일 상위 5% 등극... 생명공학 부문서 선도적인 ESG 역량 입증

2025.04.15

-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서 韓기업 유일 상위 5% 기업에 선정- 생명공학 부문 평가서 세계 5위권 기록하며 ‘글로벌 빅파마와 어깨 나란히’- ‘ESG 경영 기반 지속가능한 의료 서비스 생태계 구축’ 위해 분야별 경쟁력 강화 [2025년 4월 15일]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상위 5%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CSA는 전 세계 약 7,6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평가로 산업별 상위 기업을 선정하고 ‘지속가능연감 2025(The Sustainability Yearbook 2025)’에 등재하며, 이중 상위 1%, 5%, 10%에 해당하는 기업에는 별도의 트로피를 수여한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Biotechnology) 부문에서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기업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상위 5% 기업에 선정됐다. 생명공학 부문 상위 5% 이내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5개사에 불과하다. 셀트리온은 ‘ESG 경영 기반 지속가능한 의료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ESG 경영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대표이사 직속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체계적으로 ESG 분야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Environmental) 분야에서는 ‘2045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설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모든 영향을 관리하기 위한 전과정평가(LCA) 로드맵을 수립해 제품별 평가를 진행, 확대하는 중에 있다. 사회(Social) 분야에서는 매년 인권 만족도 및 임직원 참여도 조사를 실시해 근로환경 개선과 조직문화 향상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잠재적 공급망 리스크에 대비해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공급망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고, ESG 기반의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는 이사회의 과반수 이상을 독립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 성과보수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ESG위원회 등을 운영해 이사회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자사주 매입·소각 및 사상 최대 수준의 현금·주식 배당 결정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S&P글로벌의 ESG평가 상위 5% 기업 선정은 글로벌 시장에서 당사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의 가치를 실현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오전 10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이동진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실장이 참석해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이상)  ▲ 1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연감 2025(The Sustainability Yearbook 2025)’ 연례 포럼 시상식에서 이동진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실장(오른쪽)이 주최측으로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다.

유플라이마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서 휴미라와 상호교환 변경 허가 획득... 인터체인저블 지위 확보로, 최대 규모 美 시장 공략 가속화

2025.04.14

- 美 FDA, 유플라이마 상호교환성 변경허가 승인… 사용자 접근성 대폭 개선될 전망- 다양한 용량제형과 이중가격 정책으로 시장 확대 中… 상호교환 허가로 경쟁력 강화- 약 12.6조원 아달리무맙 시장 공략 속도… “유플라이마 접근성 향상에 최선 다할 것” [2025년 4월 14일] 셀트리온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와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변경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의 상호교환성 제도는 동일한 효능과 안전성을 가진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오리지널과 상호 교환할 수 있게 허용하는 것이다. 상호교환성 지위를 획득하면 환자가 동일한 효능을 가진 바이오시밀러를 의사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처방 받을 수 있다. 셀트리온은 앞서 중등도 내지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을 토대로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변경 허가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다.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미국서 상호교환성 지위를 확보해 교차 처방에 대한 사용자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제품명이 아닌 성분명으로 처방전이 발행되는 미국 처방 시스템 특성상, 상호교환성 지위가 시장 점유율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유플라이마는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 20mg/0.2ml, 40mg/0.4ml, 80mg/0.8ml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공급 중이다. 특히 유럽 주요국가에서 맞춤 입찰 전략을 통해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이중가격 정책을 토대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등 판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어 글로벌 매출 성장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2024년 기준 약 89억 9,300만 달러(한화 약 12조 5,902억원)[1] 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이 가운데 전체 매출의 79% 이상인 약 71억 4,200만 달러(한화 약 9조 9,988억원)를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유플라이마 상호교환성 변경허가 승인으로 미국 시장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플라이마의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세계 최대 아달리무맙 시장인 미국에서 유플라이마의 접근성을 높여 시장내 입지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상) [1] 한화 1,400원 기준

셀트리온 CI

셀트리온, ‘인천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시동... 임직원 지역내 소비 촉진 통해 ‘상생 가치’ 실천

2025.04.11

- 인천 지역 107개 사업장서 사용 가능한 소비 쿠폰 임직원 제공… 총 6억원 규모 - 사업장에 대한 정산 매주 진행…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활동- 국내 바이오산업 리딩 기업으로서 상생의 기업 가치 실천… “기업들의 선한 영향력 이어질 것” [2025년 4월 11일] 셀트리온이 위축된 내수 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상생의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셀트리온 인천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셀트리온은 회사가 본사를 두고 있는 인천 지역 내 음식점 및 카페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107개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소비 쿠폰을 3천여명의 임직원에게 제공했다. 지급된 쿠폰은 총 6억원 규모에 달한다.셀트리온은 임직원들이 지급받은 쿠폰을 사용해 회사와 가까운 사업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시에 소비 위축으로 움츠러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셀트리온은 107개 사업장에 대한 정산을 매주 진행해 사업주들의 현금흐름을 최대한 촉진시켜, 이번 프로젝트가 보다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지역 상권 지원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위축된 내수 경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서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근로자 개개인이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역할에 소임을 다하는 것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해법으로 보고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리딩 기업으로서 상생의 기업 가치를 주도한 만큼 제2, 제3의 기업들이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셀트리온은 대한민국 산업 전반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상생의 기업 가치를 실천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한 회사의 발전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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