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공존의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기우성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공존의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소수 다국적 제약회사가 독점해온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영세했던 국내 제약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창조한 바이오 기업입니다.
최근 국내외 여러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도전하고 있지만,
셀트리온이 처음 이 길을 선택했을 무렵에는 누구도 그 도전에 쉽게 나설 수 없었습니다.
막대한 자본과 기술력이 필요하며, 성공을 장담하지 못했기에, 그 길은 더욱 어렵고 외로운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셀트리온 임직원들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고가의 바이오의약품을 대체할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여 더 많은 환자에게 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꿈,
혁신 신약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생명공학회사로 성장해 가겠다는 꿈.
그 꿈을 현실로 만든 것은 철저한 전략과 깊은 확신, 끝없는 도전이었습니다.
누구도 가본 적 없던 길에 도전하여 그 꿈을 이뤄왔던 지난 날처럼, 셀트리온은 미래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나아가 셀트리온은 단순히 외향적인 성장만을 이루는 기업이 아닌, 세계의 환자들에게 더 저렴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을 공급함으로써
인류가 더욱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기여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는 셀트리온에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기우성